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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소책자

2022_해양리플렛_제주환경운동연합

2022.10.26.

제2공항 관련 국정감사 서면질의 답변 공개(국토부)
제2공항 관련 국정감사 서면질의 답변 공개(국토부)

2022국정감사 1일차 서면답변

2022.10.19.

[제주도 하천정비 관련 정책 자료집]제주도 하천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한 모색
[제주도 하천정비 관련 정책 자료집]제주도 하천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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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제주 용천수 이야기' 네번째 가이드북
'제주 용천수 이야기' 네번째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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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제주환경운동연합 활동백서 '2021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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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제로웨이스트 가게를 찾아가는 '일회용 플라스틱 안 줄 지도'
제로웨이스트 가게를 찾아가는 '일회용 플라스틱 안 줄 지도'

제주환경운동연합에서 제작한 제로웨이스트 가게를 찾아가는 '일회용 플라스틱 안 줄 지도' 책자입니다.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eRFBpMrGg7vqSNW7Ec6OsVfpE8oAxEOw/view?usp=sharing

2021.10.12.

하천정비 토론회 발제문(고병련-하천의 자연성을 위한 제주도 하천정비에 대한 제언)

<제주형 하천정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발제문(2021.8.11.)     하천의 자연성을 위한 제주도 하천정비에 대한 제언   고병련 제주국제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한국수자원학회 제주도지부장, 국가물관리위원회 영・섬・제주권유역 제주권소위원장)   자연형 하천과 하천정비사업 하천 정비사업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하여 자연상태의 하천들을 재해방지 목적으로 이․ 치수 기능만을 강조한 ‘방재하천’과 토목공학적으로 기능만을 강조하여 정비된 ‘정비하천’, 하천오염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저수로에 돌 붙임을 하고 고수부지 등에 초목 식재, 자전거도로 설치 등을 조성한 '공원하천' 사업이 주를 이루었다. 이러한 정비사업은 본래 하천의 흐름을 인공적으로 직선화하여 홍수 시 또 다른 피해를 입힐 뿐 아니라 하천생태계 파괴와 수질오염 등 여러 문제점들을 초래하였다. 특히 제주도의 하천 정비사업은 홍수 피해를 대비한 홍수 소통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하도를 직선화하고, 일률적인 자연석 쌓기 등 하천의 고유한 자연특성과 본질을 왜곡한 하천정비사업 등 치수에 주안점을 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획일적이고 인공적인 하천에 초점을 맞추는 정비로 하천 환경기능 상실을 초래시켜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런 기존의 하천 정비사업을 개선하기 위해 하천의 자연성 회복에 초점을 맞춘 자연형 하천은 자연 그대로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조성된 하천을 말하며, 생물서식처를 보전하고 복원하며 자정능력을 높이고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하천 생태계회복에 초점을 둔 생태하천이다. 자연형 하천 정비사업은 오염된 하천의 치수기능을 유지하면서 하천의 자정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수역 및 호안, 둔치 등에 수생식물 식재, 자연하천 정화시설을 설치하여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하천생태계를 보호, 복원하는 사업으로 자연형 하천 조성을 위해 콘크리트 같은 재료 대신 나무, 풀, 돌, 흙 과 같은 자연재료나 생태재료를 최대한 이용한 자연형 하천공법을 적용...

2021.08.17.

하천정비 토론회 발제문(양수남-도내 하천정비사업의 문제점과 과제)

<제주형 하천정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발제문(2021.8.11.)   하천정비 실태조사를 통해 본 도내 하천정비사업의 문제점과 과제   - 양수남 제주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   Ⅰ. 평가 절하돼온 제주 하천의 생태 환경적 가치 하천은 제주도의 핵심 녹지축이며 도시의 친수 공간 인류 문명은 강(하천)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한반도도 그렇다. 하지만 제주도는 이와는 좀 다르다. 하천 보다는 용천수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그래서 제주도의 마을분포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제주도의 모양을 따라 타원형을 그리고 있다. 그것은 제주도의 하천이 육지부와 달리 143개의 하천이 대부분 건천이기 때문이다. 이 중 일부 하천의 하류 또는 중상류에서 일정구간을 흐르는 것을 제외하고는 물이 하천 전 구간에서 흐르는 경우가 한곳도 없다. 실제로 제주도민들의 식수원은 육지부처럼 강에서 지표수를 얻는 것이 아닌 식수의 98%를 용천수를 포함한 지하수에서 얻고 있다. 그렇다고 제주의 하천의 가치가 육지부의 하천보다 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제주도의 하천은 육지부의 하천과는 전혀 다른 특징을 갖고 있어 더욱 보전의 필요성이 높은 곳이다. 바로 화산섬으로 이뤄진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육지부의 하천과는 지질적,생태적,경관적 특징이 전혀 다르다. 제주의 하천은 제주도의 혈관이며 회색의 도심을 녹지축으로 채우고 있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자연자원이다. 한라산을 기점으로 남북방향으로 수많은 혈관처럼 뻗어있는 제주의 하천은 한라산 고지대와 중산간지대의 풍부한 영양분을 바다까지 이동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혈관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영양분뿐 아니라 조류 등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하천이 있는 지역은 긴 녹색 띠를 형성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 녹색 띠는 하천변에 형성된 숲이다. 즉, 하천의 물과 영양분이 울창한 숲을 만든 것이다. [caption id...

2021.08.17.

2020 1회용 플라스틱컵 제한을 위한 제도개선 보고서

다운받기링크 : https://drive.google.com/file/d/1xSFpZcFxzufgWA6WcPQhdGFGMwWlUIGI/view?usp=sharing

2020.12.29.

2020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 책자 pdf 파일 * (오기수정알림) 19페이지 하단 식물표기는 암대극이 아니라 흰대극임을 알립니다.

2020.12.29.

기후변화로 인한 제주생태계의 변화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제주 해안 중 일부 지역에서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기지 않던 곳이 잠기기 시작했다. 생태계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발견되지 않던 더운 지방에 사는 생물들이 출현하고 있다. 이에,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올해,기후 변화 관련 각종 전문가 인터뷰와 현장 조사를 통해서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알아보았다. 조사 결과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보고서에 들어갈 내용 중 일부만 요약해서 싣는다. (보고서 다운받기 링크를  https://drive.google.com/file/d/1Pq9keXmxjw78_Q-0H3VulvaYODHmDbNf/view?usp=sharing) 박빛나 제주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이제는 기후위기, 기후 비상사태가 되어 우리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올해 9월 23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담에 앞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기후위기에 맞서 거리로 나섰으며, 한국에서도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이라는 이름으로 기후위기에 맞선 비상행동에 돌입하였다. 기후변화는 이미 전 지구적인 현상으로 우리가 사는 한반도 또한 그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나 제주는 최남단에 위치하며 아열대에서 열대로 넘어가는 경계에 있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지역과 비교하였을 때, 독특한 기후적 특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이런 특성 아래에서 제주는 한반도 기후변화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기후위기의 위협 앞에서 파괴되고 흔들리는 제주 생태계의 위태로운 생존에 대해  관련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자 나섰다.  조사결과, 기후변화는 실제로 제주에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다. 제주에 봄은 시나브로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바다에서 올라온 해녀들의 어망은 예전 같지 않고, 바다든 산이든 제주의 풍경은 달라졌다. 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 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2019.12.13.

김완병의 제주의 새 이야기(물닭)

겨울마다 오는 ‘물에 사는 닭’, 물닭 - 김완병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조류학 박사)   2007년 11월 중순 제주동중학교 아이들과 함께 하도리 철새도래지를 찾았었다. 여러 오리떼들 속에서 온몸이 까만 녀석이 귀엽게 잠수한다.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특이한 행동에 신기해한다. 논병아리도 가마우지도 비오리도 아니다. ‘물닭’이다. 닭처럼 생겼는데, 물가에서 잠수하며 지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물닭은 분류학상 뜸부기과에 속하는 조류로, 제주에서는 겨울에 볼 수 있다. 다른 물새에 비해 생김새가 특이하다. 온몸이 까맣지만 흰색의 부리와 이마판(Frontal Shield)이 뚜렷하다. 그리고 발가락 구조가 오리나 아비처럼 물갈퀴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각 발가락 양쪽으로 피부가 튀어왔다. 이를 ‘판족’이라한다. 판족(板足, Lobate)이란 물갈퀴처럼 발가락 전체가 연결되어 있지 않고 각각의 발가락에 독립된 막을 가진 발을 말하며, 논병아리도 가지고 있다. 헤엄칠 때 판족이 배를 젓는 노와 같은 역할을 하며, 물에서 발을 뒤로 움직일 때는 물같퀴가 벌어져 힘을 받게 되며, 앞으로 움직일 때는 닫힌다. 갯벌에서 걸을 때도 잘 빠지지 않는다. 물 위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오리류 무리 속에서 물닭들이 여러 그룹별로 모여 있으며, 헤엄치면서 머리를 앞뒤로 끄덕인다. 마치 멧비둘기나 닭이 걸으면서 머리를 움직이는 것과 비슷하다. 잠수에도 능하다. 잠수하기 전에 몸 전체를 움직여 잠수한다. 비오리와 같은 잠수성 오리는 헤엄치다가 곧바로 물 밑으로 들어가지만, 물닭은 조금 튀어 오르며 고꾸라지듯이 잠수한다. 아직까지 제주에서는 번식이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낙동강 유역의 지류에서 수백쌍이 번식한다. 번식지는 물풀이 많은 곳에서 갈대나 물풀의 잎을 쌓아 올라 만들며, 쇠물닭보다는 크게 튼다. 알은 6~10개 정도 낳으며 엷은 황회색 바탕에 어두운 반점들이 나 있다. 알 품기와 새끼 키우기는 암수가 함께 담당하며,...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