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자료실

필터
제주환경운동연합 회원가입신청서

회원가입신청서

2019-06-11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기본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기본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기본 조례 (제정) 2006-10-11 조례 제 59호 (일부개정) 2009-11-04 조례 제 554호 (제주특별자치도 태양에너지풍력발전 사업 허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2011-10-12 조례 제 802호 (제주특별자치도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2012-10-17 조례 제 962호 (일부개정) 2015-10-06 조례 제 1412호 (일부개정) 2017-03-08 조례 제 1816호 (불합리한 자치법규정비 및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자치법규정비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 액화석유가스의 자동차연료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일부개정조례) (전부개정) 2019-05-08 조례 제 2256호 제1조(목적) 이 조례는 「에너지법」,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및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의 개발ㆍ이용ㆍ보급을 촉진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책무 등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민의 복리향상과 에너지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기본방향) ①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하 “도지사”라 한다)는 에너지 시책 및 관련 계획을 수립ㆍ시행할 경우에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을 반영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1.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 2.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 이용 3.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이하 “신ㆍ재생에너지”라 한다)와 미활용에너지의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 4.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방안 5.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에 따라 구축된 에너지ㆍ온실가스 정보체계 활용 ② 제1항에 따른 사항을 에너지 시책 및 관련 계획에 반영하는 경우 사업자, 도민, 시민단체, 학계, 연구기관 등의 참여를 보장하고 의견반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제3조(정의) ①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

2019-05-10

제주특별자치도 습지보전 및 관리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습지보전 및 관리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습지보전 및 관리 조례 (제정) 2017-03-29 조례 제 1837호 (일부개정) 2019-05-08 조례 제 2262호 제1조(목적) 이 조례는 제주특별자치도내의 내륙습지 및 연안습지의 효율적 보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습지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습지에 대한 도민의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개정 2019.5.8.> 제2조(정의)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습지보전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에 따른다. 다만, 람사르 습지란 생물지리학적 특정을 가진 곳이나 희귀동식물종의 서식지, 또는 물새 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습지 중 람사르사무국으로부터 지정받은 습지를 말한다. <개정 2019.5.8.> 제3조(다른 조례와의 관계) 내륙습지 및 연안습지, 람사르 습지(이하 “습지”이라 한다)보전 및 관리 등 지원에 관하여 다른 조례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른다. <개정 2019.5.8.> 제4조(도지사의 책무) ①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하 “도지사”라 한다)는 습지를 보전할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개정 2019.5.8.> ② 도지사는 습지보호지역 지정,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추진 등 습지 보전정책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개정 2019.5.8.> ③ 도지사는 환경부장관·해양수산부장관의 습지보호지역 지정 및 보전에 관한 시책의 수립·시행에 적극 협력하여야 한다. <개정 2019.5.8.> 제5조(습지보전실천계획의 수립) ① 도지사는 법 제5조제7항에 따라 5년마다 도 습지보전실천계획(이하 “실천계획”이라 한다)을 수립하여야한다. ② 실천계획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하여야 한다. <개정 2019.5.8.> 1. 습지보전 목표 및 시책의 실천방향 2. 습지보전 관리를 위한 단계별 보전시책 및 사업계획 3. 습지의 분포 및 면적 4...

2019-05-10

김완병의 제주의 새 이야기

제주도 습지의 터줏대감이 되어가는 흰뺨검둥오리 - 김완병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조류학 박사)   오리과 조류는 전 세계적으로 159종이 분포하며 크게 오리류, 기러기류, 고니류 등 3종류로구분한다. 우리나라에서 기록된 오리과의 조류는 절멸된 것으로 추정되는 원앙사촌을 포함하여 46종이며 제주도에는 오리류 27종, 고니류 3종, 기러기류 7종 등 모두 38종이 관찰기록되었다. 오리류는 대부분 겨울철새로 북쪽의 시베리아에서 번식한 다음 보통 9-10월경에 남쪽으로 이동하여 이듬해 2-3월까지 월동한다. 둥지는 초습지의 땅위 또는 나무구멍에 만들며 새끼는 암수가 함께 돌보지만 작은 오리들은 암컷만이 돌보기도 한다. 제주에는 먹이자원인 낟알이나 수초가 부족하기 때문에 큰고니를 비롯하여 고니, 개리, 흑기러기, 큰기러기, 쇠기러기 등의 고니류와 기러기류는 큰 무리보다는 소수가 찾아오는 경향이 높다. 제주에서 관찰되는 종은 주로 오리류로서 수십에서 수백수천마리의 무리를 이루며 해안조간대, 저수지 등의 습지를 선호한다. 보통 월동지의 선택인자로는 하천, 강, 저수지, 호수, 논, 바다와 같이 물이 존재하는 환경이어야 하며 그 외 먹이자원의 풍부도, 천적과 같은 위험요인의 존재, 갈대와 은신처의 유무 등을 들 수 있다. 제주에서는 갈대군락과 수자원이 확보되어 있는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를 비롯하여 성산포 철새도래지, 용수리 저수지, 해안조간대 등이 대표적인 월동지이다. 오리과의 조류는 대부분 물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먹이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같은 서식지 내에서도 종에 따라 먹이자원의 종류, 섭식 위치, 섭식 방법 등이 다르다. 오리의 부리 생김새는 먹이 식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식물성을 선호하는 수면성 오리들은 부리가 넓적하고 편평한데 반하여 잠수성 오리들은 부리가 뾰족하여 물고기를 잡는데 유리하다. 흰뺨검둥오리는 청둥오리, 홍머리오리 등과 함께 물 위에서 파래, 물풀, 수서곤충, 플랑크톤 등을 먹으며 일부 농경지에서 식물의 종자, 유채싹...

2019-05-03

제주의 용천수 이야기&gt; 중산간 이상에 분포하는 산물

제주의 용천수 >  중산간 이상에 분포하는 산물   1.노루샘 : 한라산 선작지왓의 고산 습지를 만든 산물 ◆ 위치 : 한라산 선작지왓 제주도내 용천수의 90%는 해안에 분포되어 있다. 지하수의 생성 구조상, 산간에서 용천수가 나오기란 힘든 법이다. 그런데 한라산 정상 부근의 용천수가 있다. 바로 선작지왓에 있는 노루샘이다. 한라산의 고산 평야라고 할 수 있는 선작지왓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작지'는 조금 작은 바위나 돌을, '왓'은 벌판을 가리키는 제주어로서 선작지왓을 풀이하면 ‘서 있는 돌들이 널려있는 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고산 평야에 노루샘으로부터 시작된 고산 습지가 있다. 무당개구리 등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일뿐만 아니라 노루와 새들의 식수원이기도 하다. (노루샘에서 흘러나온 물이 만든 고산습지)   2.선세미물 : 중산간마을 선흘리를 있게한 산물 ◆ 위치 : 제주시 선흘1리 웃밤오름 (선새미물 용출구)   선흘1리는 물이 귀한 중산간마을이다. 그래서 선흘곶자왈 숲속의 봉천수를 허벅으로 져 나르며 식수로 귀하게 썼다. 선흘의 ‘흘’ 은 깊은 숲을 의미하는데 선흘곶자왈이라는 깊은 숲속에 빌레용암 위에 고인 습지가 많이 분포하고 있어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였다. 그런데 이곳에도 용천수가 있었다. 웃바메기오름 굼부리에서 솟아나는 선세미물이다. 예부터 선세미라고 불렀고, 웃바메기에서 솟는 물이라는데서 ‘웃바메기물’ 또는 ‘바메기물’이라고도 한다. ‘선세미’는 ‘현세미’의 변음으로 현씨가 판 물이라는 설도 있고 물이 있으니 현씨가 이곳에 정착했다해서 이름이 지어졌다는 설도 있다. 이곳의 물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어, 여자들이 일부러 찾아왔다고도 한다. 1971년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주민들은 이 선세미물과 선흘곶자왈의 봉천수를 식수로 이용하였다. (선새미물이 만든 습지) 작년 10월에 동백동산을 중심으로 한 선흘곶자왈과 선흘1리는 ...

2019-05-03

환경 토막 상식&gt; 자연결핍장애

자연결핍 장애   요즘 어린이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요.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리차드루브,2008)에 '자연결핍장애'라는 말이 처음 등장하는데요. 자연 체험이 부족한 아이들이 자연을 접할 때 어떤 문제가 생기고 또 어떻게 다양한 사회 문제로 연결되는지를 날카롭게 지적했어요. 자연을 직접 대할 기회가 없었던 어린이들은 환경 악화 문제와 지구의 위기를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진심으로 공감하지 못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자연과 만나게 해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자연 체험을 할 때는, 1) 생물 채집보다는 생물의 행동과 생태를 조심히 관찰하고 2) 하나의생물 이름을 외우기보다는 생태계의 원리를 이해하고 3) 오감을 이용하여 자연을 느끼고 4) 관찰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 자연보호 활동을 하고 5) 관찰 모임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과 나누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합시다. * 출처  :  지구별 환경지식((사)자연의벗연구소)

2019-02-28

용천수 이야기 1&gt;지하수의 얼굴, 용천수의 보전 관리 방안

지하수의 얼굴, 용천수의 보전 관리 방안 제주환경운동연합   지하수의 얼굴, 제주의 용천수 용천수는 지하수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땅속에 있는 지하수의 모습을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지표로 나오는 용천수를 통해 대략이나마 확인할 수 있다. 용천수가 말라가고 있다면 땅 속의 지하수가 부족하다는 것이고 용천수가 오염되었다면 어떤 요인으로 인해 지하수가 오염되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용천수의 수량과 수질 보전도 지하수 보전관리와 동등한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 또한 용천수는 제주선조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이기도 하므로 문화재 관리차원에서도 다뤄져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용천수의 법적 장치는 매우 미흡하다. 현재의 제도로서는 용천수를 보호할 수 없다. 제주도에는 엄밀한 의미에서의 ‘강’이 없다. 하천은 한라산을 기준으로 남북 방향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강’이 없다는 뜻이다. 우리 국민의 이미지 속에 강이란 늘 유유히 물이 흐르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제주도의 지형․지리적 특성에 기인한다. 한라산을 정점으로 해안까지 가파른 경사를 갖고 있고 물이 지하로 스며드는 지질적 특성 때문에 비가 오면 빠른 속도로 바다로 흘러가 버리고 그마저도 지하로 스며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주도의 하천은 ‘건천’이다. 비 올때만 흐르는 하천이다. 물론, 외도천, 산지천, 강정천처럼 하류에서 물이 흐르는 곳도 있고 학림천이나 돈네코처럼 중산간쪽에서 물이 흐르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전반적으로 제주의 하천은 물이 흐르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육지부처럼 강을 이용하여 식수를 마시거나 논을 조성하지 못했다. 따라서 주민들은 용천수(샘물,산물), 봉천수(빗물), 항을 용수원으로 사용했다. 빗물을 받아 쓰는 유형에 따라 지붕 위에 내린 빗물이 집가지(처마)를 통하여 떨어지는 물을 ‘지신물(지샛물)’이라 하며, 나뭇가지로 받은 물을 ‘촘받은물’이라고 한다. 이처럼 제주민들은 물을 귀하게 여겼음을 알 수 있다. <광령리의 행중이물> ...

2019-02-18

제주의 새 이야기&gt; 멧비둘기

김완병의 제주의 새 이야기   멸종위기 후보에 오를지도 모를 멧비둘기 - 김완병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조류학 박사) 산비둘기로 잘 알려진 멧비둘기. 제주사람들에게 아주 친근한 텃새이다. 고기 맛이 좋아 제주사람들이 꿩과 함께 대표적으로 즐겨 먹었던 수렵종이다. 우리나라에는 모두 7종의 비둘기가 분포하고 있으며 그중 제주에서는 멧비둘기를 비롯하여 흑비둘기, 양비둘기, 홍비둘기, 녹색비둘기 등 5종이 기록되어 있다. 이중 양비둘기는 문헌기록만 있을 뿐 현재는 서식지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홍비둘기와 녹색비둘기는 이동기에 아주 드물게 제주를 지난다. 흑비둘기는 제주 본섬에는 없고 서귀포시 범섬과 추자군도의 사수도를 비롯하여 일부 무인도서에서만 서식하는 텃새이며 멧비둘기는 제주 본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번식기에는 보통 나무꼭대기에 몸을 비스듬히 앉아 ‘구우쿠, 구우쿠’하고 울며 시선은 전방을 주시하며 간혹 땅 위를 내려 볼 때도 있다. 그리고 꼬리는 울음소리와 함께 위아래로 까닥까닥 움직인다. 둥우리는 보통 지상에서 2-7m 높이의 나무에 틀며 제주에서는 감귤나무, 곰솔, 보리수나무, 벚나무, 구실잣밤나무 등을 선호한다. 산란기는 3-5월이며 알은 보통 2개 낳고 갓 태어난 새끼는 노란 솜털로 덮여 있다. 비둘기류는 다른 새와 달리 갓 태어난 새끼를 키울 때 먹이를 갖다 주는 것이 아니라 모이주머니에서 나오는 포유류의 젖과 비슷한 분비물을 먹인다. 둥지 주변에 배설물로 가득한 것도 좀처럼 둥지를 떠나지 않는 습성 때문이다. 어미 새는 주로 지상에서 걸어 다니면서 낟알, 풀씨, 콩 등을 먹으며 특히 먹이를 찾으며 걸어 다닐 때 머리를 앞뒤로 상하 운동을 한다. 번식기 때는 암수 1쌍씩 생활하며 비번식기에는 7-8마리가 무리를 이루기도 하며 10여 마리 이상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예전에 한라수목원에서 멧비둘기의 번식 생태를 조사할 때, 멧비둘기들이 까치들로부터 상당한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 까치들이 한라수목원에서 번식 중인 멧비...

2019-02-18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신고현황 보고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신고현황 보고서

환경보건시민센터_보고서_303호_2018_1_1월15일_가습기살균제

2018-01-15

중문관광단지 2단계(동부)지역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2016-06-03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2차 토지이용계획

2016-06-03

제주도민 녹색제품 인식도 조사 결과 보고서
제주도민 녹색제품 인식도 조사 결과 보고서

제주도민 녹색제품 인식도 조사 결과 보고서입니다. 제주도민 녹색제품 인식도 조사결과

20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