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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너지 다소비 건물 공개 인포그래픽

2022.12.08.

[영상자료] 제주 하천 보전운동_아름다운재단_변화의 시나리오프로젝트
[영상자료] 제주 하천 보전운동_아름다운재단_변화의 시나리오프로젝트

"변화의시나리오_프로젝트_제주환경운동연합_용암하천_보전_운동.mp4" <용암하천 보전 운동> 아름다운재단,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 영상 제주의 하천만큼 그동안 가치가 평가절하 되어 온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제주의 하천은 늘 도외시 되어 왔습니다.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는 알아도 이곳의 원류가 연외천과 동흥천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처럼 말이지요. 이런 무관심 속에서 제주의 하천은 지난 수십 년간 하천 정비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무참히 훼손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명분일 뿐 사업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면 필요를 넘어선 과도한 정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이것의 근거를 정확히 파악하라고 올해 하천 정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명확한 피해 근거도 없이 하천 정비를 하고 있는 곳을 여럿 확인했습니다. 정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중복적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 곳도 확인했습니다. 제주도당국은 10년 전부터 하상 정비를 하지않는다고 밝혔지만 여러 개의 소하천은 하상 정비를 하고 있음도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천 안의 용천수가 없어진 곳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현재의 하천 정비 사업을 고수하면 안됩니다. 제주도 하천 정비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과도하게 부풀린 홍수 피해를 근거로 지난 수십 년간 쉬지 않고 제주도 하천의 원형을 파괴하고 있는 하천 정비사업이 지속된다면 언젠가는 제주도 하천의 모습은 과거로 사려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제주도 하천 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합니다. 본 영상은 2021년 아름다운재단의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를 통해 하천조사를 진행하였던 영상입니다.  제주의 하천이 원래 모습 그대로 아름다움을 지켜갈 수 있도록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2022.01.17.

기획연재&gt;사유화된 섭지코지 해안사구

기획연재> 해양생태계의 시작점, 해안사구 사유화된 섭지코지 해안사구 제주환경운동연합 양수남 대안사회국장 이번 세기말까지 전 세계 모래 해변의 절반이 사라진다는 보고서가 나올 정도로 지구온난화 난개발로 인한 모래 해변의 유실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모래 해변에 모래를 자연적으로 공급해주는 해안사구가 파괴되면서 모래유실은 더 심각해졌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해안사구가 많이 파괴된 곳이다. 2016년 국립생태연구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제주도 해안사구의 80% 이상이 파괴되었다고 기록될 정도이다. 이에,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올해부터 회원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꾸려 해안사구를 조사 중이다. 그 결과를 매달 뉴스레터를 통해 싣고 있다. <편집자 주>  지난 9월 23일, 바람이 센 날에 섭지코지를 찾았다.  섭지코지에 들어선 휘닉스아일랜드 건물을 지나서 드라마 '올인'으로 그야말을 대박을 친 교회 건물 세트장을 가보니 사람도 없이 휑하였다. 이 세트장을 보면서 지난 10여년의 섭지코지의 수난사를 돌아보게 되었다.  조사를 진행하다보니 섭지코지는 붉은오름과 해안사구의 결합체였다. 그런데 이 해안사구의 일부를 호텔 건물과 시설들이 잠식을 했고 2차 해안사구는 휘닉스아일랜드의 뒷마당으로 쓰이고 있었다. 초기에 사업자측은 섭지코지로 들어오는 길을 하나로만 만들 요량이었다고 한다. 그대로 됐다면 완벽한 사유화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섭지코지 자체는 한 기업의 사유화가 되어 있다.  씁쓸한 개발의 뒷모습이 아닐 수 없다. # 섭지코지는 붉은오름과 해안사구의 결합체 우리나라는 ‘반도’이다. 대륙에서 바다로 돌출된 지형을 반도라 한다. 중국의 동부지역 중에서 서해 쪽으로 길게 뻗어 나온 곳을 산둥반도라 얘기하듯이 한반도는 유라시아 대륙에서 남쪽 바다로 길게 뻗어 나온 지형을 말한다. ‘곶’ 또한 마찬가지이다. 곶도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비교적 뾰족한 모양의 땅을 일컫는 말이다. [caption id="attachment_1737...

2020.10.16.

제주도의회,제2공항 도민공론화 특위 구성

제주도의회의 도민공론화 청원에 따른 특위 구성을 환영한다! - 청원 취지에 입각해 도민공론화 및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 추진하라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제2공항 갈등해결을 위한 도민공론화 청원에 따른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오래된 숙제인 도민공론화를 통한 제2공항 갈등해결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도민에 의해 선출된 대의기구인 도의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주체로 나선 것이다. 이제 도의회와 도민은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도민공론화를 추진할 법적 근거를 가지고 도민 앞에 서게 됐다. 그동안 도의회는 도민들의 도민공론화 추진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 2월에 “제2공항에 대한 갈등해결 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발표한 바 있고 지난 10월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도민 공론화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했었다. 김태석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 다수의 의지를 담아 원희룡도지사와 국토부가 거부한 도민공론화에 대한 열망을 제주도의회가 받아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이다. 도의회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의 제안이유에서 밝혔듯이 “제2공항 건설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도민 공론화 추진을 요구하는 ‘제2공항 도민 공론화 1만인 청원’에 대해 제3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도지사) 또는 도의회가 처리하는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본회의 의결에 따른 청원을 처리하기 위하여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비록 운영위에서 일부 의원들의 이견으로 인해 약간의 퇴색은 됐지만 새롭게 출범하는 특별위원회는 이 모든 갈등까지 껴안고 나가야 한다. 특별위원회는 주어진 6개월의 활동기간을 통해 원래의 도민 청원 취지에 따라 도민공론화를 비롯한 다양한 갈등해소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도민들의 열망에 부응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이제 공은 도의회로 넘어 왔다. 도민공론화 청원 수리를 통해 구성되는 특별위원회의 책임이 막중하다. 제주...

2019.12.13.

사진자료&gt;다려석산 제주고사리삼 발견 사진

최근 환경단체 공동조사 결과, 다려석산 토석채취사업 예정지에서 제주고사리삼 군락지를 발견했다. 

2015.12.18.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2015 친환경소비 페스티벌' 행사 사진

  첨부파일: 2015친환경소비 페스티벌

2015.06.08.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환경표지 신규인증업체 방문

2015.04.07.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우수 유아교육기관 현판 전달

2015.04.02.

2014년 하반기 대형유통매장 모니터링 사진자료

2014년 하반기 대형유통매장 모니터링 사진자료

2015.01.21.

녹색제품 모니터링 관련 사진자료

녹색제품 모니터링 관련 사진자료

2014.07.14.

제주해군기지 사업지내 연산호군락지 조사결과3

[사진설명] 1. 공사전 금빛나팔돌산호-서건도 2. 20140612 위쪽 금빛나팔돌산호 주변에 부유물이 쌓여있다-서건도 3. 공사전-서건도 4. 공사후-서건도 5. 국제심포지엄 6. 강정등대 7. 조사진행

2014.06.18.

제주해군기지 사업지내 연산호군락지 조사결과2

[사진설명] 1. 오탁방지막 미설치 지역에서 진행되는 준설작업 2. 유실되는 사석  3. 유실되는 모래 4. 케이슨 속 채우기 공사 중 바다로 유입되는 흙 5. 케이슨 속 채우기 공사 중 바다로 유입되는 시멘트 6. 케이슨 해체작업시 바다로 투하되는 시멘트 철근 덩어리들 7. 해상공사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