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필터
[20190123]2019 제주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개최

지난 1월 23일 수요일 오후 6시30분 민주노총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정기총회를 했던 날 중 가장 맑은 날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날씨도 좋고 추위도 덜 했는데요. 물론 요즘 전국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미세먼지는 조금 안 좋지만 그래도 매년 눈과 추위에 시달렸던 지난 총회보단 훨씬 좋았습니다. 그만큼 2019년 잘 풀릴 거고 환경분야에 기분좋은 소식이 많을 것이란 전조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1114" align="aligncenter" width="6000"] 총회 개회에 앞서 김민선, 문상빈 공동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caption] 날씨가 좋아서 회원여러분도 많이 찾아주셨는데요. 그만큼 뜨거운 열기속에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1116" align="aligncenter" width="6000"] 김동주 회원이 강병삼 사업감사를 대신해 사업감사보고서를 대독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117" align="aligncenter" width="6000"] 강석반 회계감사가 회계감사보고서를 보고했다[/caption] 총회에서는  현재 정세에 대한 판단을 통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는데요. 먼저 문재인정부에 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총회에서는 문재인정부가 흑산도공항과 제주제2공항 건설계획 등 타당성은 물론이고 환경성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배제하는 형태로 대규모 토건개발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광역자치단체 별 1개의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하면서 무리하게 대규모 토건개발사업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이런 기조로 인해 난개발의 확산과 그에 따른 환경파괴가 우려된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또한 이런 정부기조에 맞춰 원희룡 도정 역시 제주제2공항, 제주신항만 등 대규모 토건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고 이외의 대규모 관광개발사업까지...

2019-01-24

[20181107]제주도 습지 보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향 토론회

지난 11월 7일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제주도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제주도 습지 보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향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제주도의회와 제주도 그리고 시민단체 등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며 습지보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좀 더 강한 보호방안 마련이 토론회 참석자 모두에게서 요구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첨부합니다. 앞으로도 습지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제도개선이 이뤄지길 바라봅니다.

2018.11.08.

[20180511]'6.13지방선거 정책과제 발굴 토론회' 제주제2공항 문제, 원인과 해결방안 진행

지난 5월 11일 오후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의 주최로 '6.13지방선거 정책과제 발굴 토론회'가 제주제2공항 문제, 원인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많은 기자와 참가자들이 모이며 제주제2공항 문제에 대한 여론을 읽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밑에 링크의 기사로 대체합니다. 제주제2공항이 중단되고, 제주의 환경적, 사회적수용력을 바탕으로 제주도의 환경과 도민의 공익에 부합되는 결과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4359

2018.05.16.

[20180411]성산 제2공항 건설계획에 관한 여론조사 공동기자회견

성산 제2공항 건설계획에 관한 여론조사 공동기자회견 일시 | 2018년 4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 주최 | 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 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 첫째,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 성산 제2공항 건설 정책에 관한 도민의 지지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이는 주민의견을 무시한 정책수행 방식, 오름 절취 등 환경 파괴를 고려하지 않은 개발방식에 대한 도민의 비판의식이 나타난 결과다. 따라서 국토부와 제주도는 성산 제2공항 건설 정책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 둘째,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 제2공항 건설을 바라는 도민의 의견은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요구에서 비롯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지역에 수혜를 집중시키는 기존 대형토목사업 위주의 개발방식으로는 이러한 도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 읍면동 등 기초자치단위로 제주도의 자원과 권한을 내려 보내, 지역주민 스스로가 지역균형발전의 주체로 나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주민복지사업과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해 주민역량 강화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한 제주도는 마을 주민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마을 단위의 공동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셋째, 성산 제2공항 대체방안에 관한 응답을 보면 현 제주공항 확장과 정석비행장 활용을 합쳐 77.1%에 달한다. 이는 공항 시설을 확충하는 경우에도 새로운 대규모 건설사업을 벌이는 것에 관한 우려가 반영되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공항시설 확충은 기존 시설의 활용 방안 등에 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 공항시설 확충 자체가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16.2%에 이르고 있다. 이 중에 ‘자연환경파괴 난개발 심화’가 반대 이유의 61.3%에 달하며, 특히 제주의 미래세대라 할 수 있는 19~29세는 78.0%, 30대는...

2018.04.11.

[20180307]한진지하수 먹는샘물용 지하수 연장허가 관련 기자회견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주)의 먹는샘물용 지하수(제주퓨어워터) 취수량 증산이 제주특별법의 입법 취지에 반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이 내려진데 이어, 이번에는 제주환경운동연합에서 그동안 2년 단위로 이뤄져 온 지하수 개발 연장허가 자체도 법적근거가 없는 위법한 행정처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향후 법적판단이 있어야 하겠으나 수십년간 위법한 행정처분으로 사익을 챙긴 한진그룹과 무책임한 행정으로 일관해온 제주도정에 비판이 쏟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기자회견_한국공항_먹는샘물_지하수_위법_2018_0307 한국공항_먹는샘물_사업_연혁_및_법적_근거_여부_검토_그림  

2018.03.08.

[20180201]2018년 제주환경운동연합·(사)제주환경교육센터 정기총회

지난 2월 1일(목)  오현단 맞은편에 위치한 W스테이지에서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사)제주환경교육센터의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아마 근 수년간 총회날씨 중 가장 좋은날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그런만큼 많은 회원여러분들이 총회를 찾아주셨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5027" align="aligncenter" width="3000"] 오시는 회원여러분께 웰컴선물로 예쁜 머그컵과 무릎담용, 장바구니를 나눠드렸어요[/caption] [caption id="attachment_5028" align="aligncenter" width="3000"] 오랜만에 만나 담소도 나누고, 맛있는 식사도 하였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5029" align="aligncenter" width="6000"] 문상빈 의장의 진행으로 총회가 개회되었습니다[/caption]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를 평가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는데요. 지난해에 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지난해는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부의 수립으로 긍정적인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지만 국민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국토의 친환경적인 이용을 위한 정책접근에서는 한계를 드러냈다고 평가됐는데요. 특히 국토교통부가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제주제2공항 건설사업은 제주도의 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하여 강행되는 등 과거정권의 일방주의식 사업방식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고 봤습니다. 임기말 원희룡도정에 대한 평가도 있었는데요. 임기 초반 의욕적으로 내세웠던 청정과 공존의 환경보전 정책방향이 급속히 후퇴하고 제주제2공항·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극심한 환경파괴를 동반하는 난개발사업들로 도민사회의 논란과 갈등의 폭을 더욱 확대했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5031" align="alignnone" width="3000"] 바쁜신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강병삼 사업감사를 대신해 임성남 회원이 감사보고서를 대독...

2018.02.02.

[20171120]제주 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 출범 기자회견 및 집중선전전

‘제2공항 전면 재검토와 새로운 제주를 위한 도민행동’은 출범 1년만에 명칭을 ‘제주 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으로 바꾸고 20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출범식을 열습니다. 제주도 어느 곳에도 제2공항이 필요하지 않음을 확인하고, 공항건설을 강해하는 국토부를 향해 분명한 경고를 했습니다. 오후 5시부터는 제주시청에서 집중선전전도 진행했습니다. 많은 도민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지지해 주셨는데요. 제2공항을 도민의 힘으로 막아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데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17.11.21.

[20170928]기후변화 다큐멘터리 '내일' 특별공동체상영회개최

9월28일(목) 저녁 7시 메가박스 제주점 7관에서 기후변화대응을 다룬 다큐멘터리 ‘내일Demain’ 특별공동체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상영회는 국내개봉에 앞서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전 세계 시민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는데요. 다큐 ‘내일’은 프랑스 배우 멜라니 로랑과 환경운동가 시릴 디옹, 두 감독이 세계 10개국을 다니며 촬영한 로드무비로 기후변화로 인해 2100년 이전 인류 일부가 멸망할 수 있다는 ‘네이처’지 논문에 충격을 받은 두 사람이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흥미로운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이 영화의 중심화제입니다. 수십 시간의 환경 교육을 한 편의 영화로 담아낸 수작으로 평가받는 다큐 ‘내일’은 제주지역의 에너지전환운동을 함께하고 있는 제주탈핵도민행동이 주최하고, 제주환경운동연합과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주영상위원회가 후원을 통해 상영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후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70여분의 관객이 찾아주셨는데요. 기후변화와 그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에 다시 한 번 깊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이번 상영이 가능하게끔 도와주신 배급사의 이은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7.10.12.

[20170829]신고리 5, 6호기 백지화 집중캠페인 진행

8월 29일 오후 5시30분부터 한시간동안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를 위한 집중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에는 신고리백지화제주행동 참가단체 활동가와 회원들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이날은 홍보전단지가 보급되어 배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핵발전 이슈가 크지 않은 제주도지만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을 만나고 홍보하며 신고리백지화를 위한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2017.08.30.

[20170822]신고리 5, 6호기 백지화 캠페인 진행

2017년 8월 22일(화) 오후5시부터 6시까지, 제주시청 조형물 및 그 일대에서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를 위한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터라 제주행동 활동가들이 많이 힘들었지만, 탈핵을 위한 뜨거운 열정을 잘 극복하고 도민들에게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홍보했습니다. 도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서명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앞으로 계속될 캠페인을 통해 꼭 탈핵사회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 시작을 위한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를 위해 제주행동은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2017.08.23.

[20170822]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변지역 발전 기본구상 용역 중단촉구 기자회견

주민 합의절차 누락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제2공항 주변지역 발전 기본구상 용역 즉각 중단하라!  지난 2016년 12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안이 통과되었다. 그런데 예산안 통과 시에 부대조건이 제시됐었다. 예산 통과 부대조건은 ‘공항 예정지역 및 소음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다’였다. 주민과의 합의가 전제된 이후에 예산을 집행하라는 국회의 명령인 것이다.  하지만 지난 1년 가까이 시간이 지나는 동안 주민과의 협의나 합의는 전혀 이뤄진 게 없다. 오히려 그동안 제2공항의 공군기지 설치가 사실로 밝혀졌고 제2공항 예정지내 오름 절취문제가 새롭게 밝혀지면서 논란은 더 커져가고 주민들의 정부와 제주도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했다. 그런데도 국토부는 국회의 부대조건도 무시하고 최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위한 농지 조사를 시작했다. 한 술 더 떠 제주도당국은 주민들의 필사적인 저항에도 불구하고 제2공항 주변지역 발전 기본 구상 용역 중간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8월 28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뿐만 아니라 국회의 명령도 거부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제2공항 해당 부지에 들어가는 4개 마을의 피해 주민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는데 이들을 제외하고 제2공항 주변 발전 기본 구상 용역설명회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렇기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주변 지역 발전 기본 구상 용역이 아니라 지난 2년 동안 불거진 제2공항 관련한 사전타당성 용역의 부실검증과 주민합의 절차의 투명성 문제를 푸는 것이 급선무이다.  먼저 공군 기지 설치가 사실로 밝혀졌다. 올해 3월 9일 제주를 방문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현 합참의장)은 제2공항에 ‘공군남부탐색구조부대’를 설치한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제2공항에 공군기지를 창설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공군기지 설치는 없다고 발뺌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뻔뻔하게...

2017.08.23.

[20170817]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제주행동 출범 기자회견

[caption id="attachment_4390" align="aligncenter" width="555"] @미디어제주 제공[/caption] 원전보다 안전이다! 신고리 5,6호기는 백지화 되어야 한다  국민들의 요구로 문재인 정부가 탈핵을 선언했다. 이로써 한국도 탈핵을 선언한 국가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었던 신고리 5, 6호기의 백지화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내용이 바뀌었다. 사회적 합의를 통한 결정이 추진되면서 신고리 5, 6호기의 공사는 중단됐고, 그 사이 공론화위원회가 꾸려져 시민배심원단을 모집해 신고리 5, 6호기의 백지화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공사가 중단됨과 동시에 찬핵 세력들은 즉각적인 반격을 하고 있다. 원자력, 기계공학 등 원자력 관련 교수들은 탈핵이 원전보다 위험하다는 상식이하의 협박성 발언에 가까운 주장을 쏟아내며 왜곡된 정보를 유통해 국민들을 혼란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여기에 다수의 언론까지 가세하면서 시민배심원단이 과연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느냐는 우려가 터져 나오고 있다. 반면 이번 기회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에너지 정의와 민주주의를 진전시키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란 의견도 있다.  그만큼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에 대한 시민배심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시민배심원단은 공론화위원회에 의해 무작위로 뽑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원전이 위치한 지역 주민과 위치하지 않은 지역의 주민 모두 시민배심원단에 참여하게 된다. 그만큼 배심원단으로 활동하기 전에 어떤 정보를 제공받았는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이기에 찬핵 세력은 말도 안 되는 논리와 왜곡된 정보를 언론을 통해 무리하게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찬핵 진영의 왜곡된 활동에도 불구하고 원전의 위험성은 이미 지난 사고들이 알려주고 있다. 체르노빌 핵발전소는 사고가 일어난 지 3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반경 30킬로미터 이내 지역은 접근 금지 지...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