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용천수 조사를 다녀왔습니다.두 번째 조사 지역은 지난 조사에 이어 제주시 한경면의 판포리, 금등리, 두모리, 신창리 였습니다. 판포하면 판포포구의 스노쿨링을 떠올리시고신창리 하면 신창 풍차해안을 떠올리시겠지만그곳에도 조용히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용천수가 있습니다.이 지역을 가시게 된다면 우리의 산물터도 한 번 들여다 보는 것 어떨까요?불멍에 이어 물멍도 꽤 괜찮은 힐링이 됩니다^-^* 현재 남아 있는 용천수는 판포리에는 4개소, 금등리 2개소, 신창리 3개소, 두모리 1개소로 확인이 됩니다.지금 그 용천수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