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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 보도자료]오조리 연안습지 보전관리 방안 토론회 개최 안내

오조리 연안습지 보전관리 방안 토론회 개최 안내

올해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와 마을회가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오조리 마을회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6일(화) 오후 2시 오조리 마을회관에서 오조리 연안습지 보전관리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오조리 마을회가 제주의 대표적인 습지인 오조리 연안습지를 보전하고, 주민참여에 의한 관리방안을 고민하면서 이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오조리 연안습지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예전부터 습지보전의 필요성이 강조되어왔던 곳입니다. 이곳에는 해마다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가치가 높은 저어새를 비롯하여 노랑부리저어새, 물수리, 알락오리 등 수천 마리의 바닷새들이 찾는 곳입니다. 용천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에는 갈대밭이 넓게 분포하고, 습지 주변은 법정보호종인 황근 자생지이며, 오조리 연안에는 해양보호생물인 거머리말이 서식해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제공합니다.

오조리 마을회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오조리 연안습지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바람직한 보전관리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민참여를 통한 오조리 연안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해양수산부와 제주도 해양수산국에서도 참여하여 연안습지를 비롯한 해양보호구역의 보전계획과 주민지원, 생태관광, 일자리 창출 등의 이용방안을 발표 및 토론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주환경운동연합 이영웅 사무처장이 제주도 습지 보전관리정책에 대한 평가와 제언을 하고, 한국조류보호협회 강창완 제주도지회장이 오조리 연안습지의 철새 도래 현황 및 보전방안, 그리고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 대표가 습지보호지역에서 주민참여 사례와 활용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를 준비한 오조리 마을회 고기봉 이장은 “우리 마을의 연안습지는 생태적·경관적 가치로 볼 때 여느 습지와 비교해도 자랑할 만한 가치를 지닌 연안습지”라고 말합니다. 고 이장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오조리 연안습지를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적인 습지 보전관리의 모범으로 만들어 습지 보호와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끝>

<토론회 계획>
❍ 주최 : 오조리 마을회·제주환경운동연합
❍ 일시 : 2022년 4월 26일(화) 오후 2시
❍ 장소 : 오조리 마을회관
❍ 프로그램
– 첨부파일 참조

 

제주환경운동연합(김민선·정봉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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