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연합 > 알림마당 > 성명/논평/보도자료 > [보도자료]제주도민 녹색제품 인식도 조사 결과, 녹색구매 정보제공 및 녹색제품 매장 확대 필요

성명/논평/보도자료

[보도자료]제주도민 녹색제품 인식도 조사 결과, 녹색구매 정보제공 및 녹색제품 매장 확대 필요

【제주도민 녹색제품 인식도 조사 결과】

녹색구매 정보제공 및 녹색제품 매장 확대 필요

제주도민 녹색제품 구매의사 높아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지난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제주도민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녹색제품 인식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일반 제주도민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설문참여는 제주도민 559명(유효표본), 공공기관 물품구매 담당자 88명이 참여하였다.

제품 구매의 우선 고려사항 및 녹색제품 만족도

 녹색제품의 품질 개선노력과 가격경쟁력 확보 요구돼

조사결과 제주도민들은 제품을 선정하거나 구입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품질 277명(49.6%), 가격 123명(22.0%), 환경성 117명(20.9%), 브랜드와 디자인이 각각 19명(3.4%), 기타 4명(0.7%)의 순으로 나타났다. 녹색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일반상품과 비슷하다’ 165명(48.2%), ‘일반상품보다 좋다’ 108명(31.6%), ‘환경과 건강에 이로운 제품이라면 품질은 상관없다’ 41명(12.0%), ‘일반상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 28명(8.2%)으로 나타났다. 녹색제품의 가격에 대해서는 ‘일반상품에 비해 비싸다’ 153명(46.2%), ‘일반상품과 비슷하다’ 112명(33.8%), ‘환경과 건강에 이로운 제품이라면 가격은 상관없다’ 40명(12.1%), ‘일반상품보다 저렴하다’ 26명(7.9%)으로 나타났다. 녹색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일반제품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은 반면, 녹색제품의 가격은 일반제품보다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녹색제품 생산업체들의 품질에 대한 개선노력과 함께 녹색제품은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사실도 적극 홍보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녹색제품의 가격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경표지 및 녹색제품 판매장소에 대한 인지도

녹색제품 판매장소에 대한 정보제공 및 매장 확대 필요

녹색제품 판매매장 방문의사 높아 녹색구매 확대 기대

일반적으로 녹색제품의 여부를 판단하는 환경표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편 241명(43.1%), 보통 169명(30.2%), 알고 있는 편 149명(26.7%)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제주도내에서 녹색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에 대해 알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는 편 268명(48.4%), 알고 있는 편 152명(27.4%), 보통 134명(24.2%)으로 모르고 있는 응답자가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내 녹색제품 판매매장을 알게 될 때, 방문할 의향에 대해서는 ‘방문할 의향이 있다’가 394명(71.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반드시 방문할 것이다’ 99명(17.9%), ‘잘 모르겠다’ 54명(9.7%), ‘방문하지 않겠다’ 7명(1.3%)으로 나타나 방문할 의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KS마크처럼 녹색제품임을 인증한 환경표지에 대해서는 아직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정보제공 및 홍보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녹색제품의 판매장소 인지여부 또한 모른다는 응답자가 많아 녹색제품 판매장소의 정보제공은 물론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녹색제품 판매매장의 확대가 요구된다. 다만, 조사결과처럼 녹색제품 판매매장을 알게 될 경우 방문의향이 있다는 답변이 매우 높게 나타난 것을 볼 때 정보제공 및 홍보사업 강화를 통한 녹색구매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녹색제품 정보획득 경로 및 용이성

정보획득 경로의 다양화와 용이성 확대방안 필요

녹색제품 및 구매와 관련한 정보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는 공공녹색구매 통합정보망 43명(48.9%), 녹색제품정보시스템 18명(20.5%), 녹색제품 생산 기업의 카탈로그 10명(11.4%), 환경 및 소비자 단체의 발간자료 및 홈페이지 8명(9.1%), 환경부 발간 자료 및 홈페이지 4명(4.5%), TV나 신문 매체 3명(3.4%), 기타 2명(2.3%)의 순으로 나타났다. 녹색제품 및 구매와 관련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에 대해서는 접하고 있는 편이 69명(78.4%)으로 높게 나타났고, 접하고 있지 않는 편은 19명(21.6%)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의 녹색제품 정보획득의 경로 및 용이성 조사결과 몇 가지 개선사항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녹색제품 정보획득 경로의 다양화가 필요해 보인다. 아직까지는 대부분 공공녹색구매 통합정보망에 의존하고 있어서 다양한 매체나 방식을 통한 정보제공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보획득의 용이성에 있어서도 관련정보를 충분히 또는 어느 정도는 접하고 있다는 의견이 높기는 하다. 하지만 관련정보를 접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22% 수준이어서 녹색제품에 대한 관련정보를 구매담당자들이 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이 확대되어야 하겠다.

 

친환경소비문화 확대를 위해 중점적으로 진행해야 할 사업

정보제공 및 교육·홍보사업 확대 필요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업 중 중점적으로 진행해야 할 사업의 순위에 대해서는 정보제공사업, 교육사업, 지역특화사업, 모니터링사업, 협력사업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의 향후 운영에 대해 바라는 점으로는 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 49명(66.2%), 도민의 관심과 참여 8명(10.8%), 녹색제품에 대한 신뢰도 확보 7명(9.5%), 매장의 확대 및 접근성 강화 5명(6.8%), 제도적 지원 강화와 제품의 질 향상 및 다양화가 각각 2명(2.7%), 적정한 가격 책정 1명(1.4%)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민들은 친환경소비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서 녹색구매에 대한 정보제공 및 교육·홍보사업에 주력해 줄 것을 바라고 있었다.

금번 진행된 녹색제품 인식도 조사 결과 제주도민이 갖고 있는 녹색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대체로 낮은 편이었으나 반대로 녹색제품 구매와 녹색소비생활 실천에 대한 의지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녹색제품과 관련한 충분한 정보과 구매 기회가 제공될 경우 제주도내 녹색소비가 성공적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도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과 제주도민들 공히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의 중점사업으로 녹색제품에 대한 정보제공사업과 교육사업을 꼽았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향후 녹색제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제공사업과 찾아가는 녹색소비교육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주도민의 녹색소비생활이 성공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끝>

 

jeju

성명/논평/보도자료의 최신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